25 Oct
25Oct

2022년 10월 25일

새 대통령과 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을 뽑는 선거를 1년 앞두고 기존 정당과 신규 정당 모두 후보자들을 서둘러 발표하고 있다.

최고선거법원(TSE)의 일정에 따르면 내녀 1월 20일 부터 공식 선거일정이 시작되고 후보자 등록은 5일 후인 25일 부터 가능 하지만 정치정당들은 올 10월과 11월 잇따라 전당대회를 열고 후보자 선출과 공개를 진행 할 예정이다.

선거가 1년여 남았음에도 이같은 정당들의 빠른 행보는 과테말라 선거법 88조에 따다 등록 순서에 따라 투표지 순서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정당법 49조에 따라 총선에 참여하길 원하는 정당은 최소한의 정당조직을 갖추기만 하면 전국 또는 일부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거나 후보자를 선출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Todos당은 이번 주말 제일 먼저 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PAN, UNE, VIVA 및 VAMOS 당들도 다음달에 대통령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에는 Winaq, Valor, Unionista, URNG, Podemos, Humanista, Azul, Elefante 및 Cabal 당이, 내년 1월 에는 Bien, Creo, Victoria 및 Unión Republicana 당의 전당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