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일
재난대책본부(CONRED)는 "올 해 우기는 11월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기가 끝나기전 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Insivumeh)은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유입된 습기가 멕시코만에서 내려오는 한랭전선과 만나 비가 내리지만 현재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랭전선은 없는 상태로, 대서양에서 발생한 새로운 저기압이 열대성 폭풍으로 변할 가능성은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상은 언제든 변할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으로 동쪽바다의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