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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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Asturias 코로나비상대책위(Copercovid)원장은 11일 La Aurora 국제공항을 방문해 공항 재개장과 관련해 점검했다.

Edwin Asturias 위원장의 공항점검 내내 민간항공국(DGAC)의 Francis Argueta가 동행하며 공항 재개장과 관련한 방역지침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월요일(10일) Francis Argueta 민간항공국장은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순 있다면서도 9월 1일 La Aurora 국제공하을 재개장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민간항공국은 이미 공항 재개장과 관련한 방역규정을 코로나비상대책위(Copercovid)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Copercovid는 이를 평가해 공항 재개장에 관해 대통령에게 보고해야 한다.

과테말라는 코로나19 첫 번째 환자가 발생했던 3월부터 국경을 폐쇄하고 공항의 운영을 중지해 모든 항공편의 운항이 멈추어선 상태로, 현재는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외국인을 위한 항공편과 과테말라로 돌아오려는 과테말라 국민들을 위한 인도주의적인 항공편만 운행되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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