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야당의원들과 만난 보건부와 IGSS는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하며 병상점유율도 4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IGSS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국 병원의 코로나 병상 점유율은 45.3%이지만 수도권 병상의 경우 12일 기준 71.5%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San Juan de Dios 병원의 Jorge Flores 원장은 "San Juan de Dios 병원내 코로나 병상보다 144% 많은 환자를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검사건수도 함께 증가하며 최근 하루 평균 1만~1만 천건의 코로나 검사가 시행되면 이 중 3천~3천 200건은 IGSS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IGSS측은 3주 전 부터는 IGSS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과테말라시 소나 5와 소나 11 병원에서는 24시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다 'Policovid'라고 명명된 비야누에바 및 안띠구아 검사소에서도 월~토까지 일과시간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