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tzaltenango주 Ipala시장이 또 다시 논란의 한 가운데 섰다.
Ipala시 시장인 Esduin Javier Javier는 지난 1월 24일 Neto Bran 믹스코시 시장과 권투경기를 벌였던 인물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제재 완화를 발표하지 않았음에도 월요일부터 상점운영 재개와 대중교통 운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sduin Javier Javier 시장은 5월 3일 오후 시장 자신의 이름으로 Ipala시 전역에서 모든 상업의 영업을 오후 5시 30분까지 허가한다고 전격발표했다.
또 농작물을 운송하기 위해 시내버스도 월요일과, 수요일 및 금요일에 운영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주민들에게 코로나-19의 감염을 막기 위해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Ipala시장의 돌출행동에도 불구하고 5월 3일 발표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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