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Sep
01Sep

2024년 9월 1일

Zona 1의 주민들은 이번 토요일 강한 진동 소리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8월 31일 토요일 오후, 소나 1의 Catedral Metropolitana 주변에서 들리고 느껴진 진동에 대한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으며 일부 주민들은 이 진동이 한 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들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립 지진학, 화산학, 기상학 및 수문학 연구소(Insivumeh)는 Catedral Metropolitana 주변에서 발생한 진동과 소음에 대한 공식적인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땅속 진동 소리에 대해 관련 부서에 통보했으며, 필요한 확인 작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재난대책본부(Conred)도 Insivumeh의 분석 결과를 기다리며, 이에 대한 대응 조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에는 비야 누에바와 아마티틀란의 주민들도 여러 지역에서 강한 진동과 소리에 놀랐다는 소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지역 주민들은 진동과 소리에 대해 "땅의 움직임이나 천둥 소리" 같았다고 묘사했다.

특히, 6월 23일 일요일에는 비야 누에바 시 교통 경찰(PMT)의 대변인인 Dalia Santos도 유사한 진동 소리가 있었다고 공개했으나 일부 주민들은 그날 오후 기록된 강한 번개 폭풍에 의한 천둥 소리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