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atenango 식당 및 주점협회는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대책으로 손님들에게 '백신접종 카드'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Mazatenango시 지역내 식당과 주점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에게 발부되는 '백신접종 카드'를 제시해야 입장할 수 있다고 공지했으며, 일부 식당도 자신들의 소셜 네크워크를 통해 백신접종 카드 제시 방침을 알리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된 코로나 신호등에 따르면 Suchitepéquez주내 21개 지역 모두 감염병 최고 심각단계인 적색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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