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 18 지역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PMT(교통경찰청)가 인공지능(AI) 카메라 설치와 새로운 주차 구역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는 오토바이를 위한 전용 주차 구역 설정과 화물차의 적재 및 하역을 위한 주차 구역도 특정 시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Emetra의 아밀카르 몬테호(Amílcar Montejo) 국장은 이번 조치가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소나 18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몬테호 국장은 “이 새로운 조치는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수평 및 수직 신호 시스템과 함께 진행되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로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조치의 일환으로 소나 18에 첫 번째 인공지능(AI) 카메라가 설치된다는 것으로 이 카메라는 교통 통제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몬테호 국장은 “이 인공지능 카메라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며, 주요 접근 경로에서 실행 중인 다양한 조치들과 함께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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