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apa의 한 쇼핑몰 안에 세워져 있던 PMT 차량에 족쇄가 채워진 사진이 소셜 네크워크에 공개되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PMT가 사용하는 차량이 움직일 수 없도록 족쇄가 채워져 있는 사진과 함께 "Eco Álamos에서는 San Miguel Petapa시 소속PMT 차량의 불법주차로 벌금을 부과했다"고 소개했다.
San Miguel Petapa시 PMT의 Antonio Martínez는 현지매체 'Soy502'와의 인터뷰에서 사진과 같은 사실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해당 쇼핑몰 안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를 위해 현장에 차량을 주차했으나 쇼핑몰 측에서 차량에 족쇄를 채웠다"며, "PMT 소속 차량이 주차되었던 곳은 공공장소가 아닌 개인 소유의 부지기 때문에 PMT가 통제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San Miguel Petapa시는 차량에 채워진 족쇄를 풀기 위해 쇼핑몰 측에 Q 100의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