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시 PMT는 향후 21일간 시내 교통량이 증가하며 교통체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Amílcar Montejo국장은 "보너스(Bono 14)가 지급되는 시기를 전후로 교통량이 증가하며 특히 15일과 8월 첫 째주 교통체증이 심해진다"고 밝혔다.
PMT는 쇼핑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특히 쇼핑몰 인근과 출퇴근 시간의 교통량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또 보너스가 지급되는 시기에는 음주운전도 함께 늘어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과 음주운전 측정 활동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과속과 음주측정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금, 토, 일에 집중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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