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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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드라이브 쓰루로 운영되던 소나 16의 Rafael Landívar 대학내 백신접종 센터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 국민들의 백신접종을 위해 노력해 온 Rafael Landívar 대학내 백신 접종센터는 9월 30일부터 운영된다.

대학측은 "지금까지 과테말라 정부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백신접종센터 운영 중단 후에도 감염병을 극복하는 노력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과테말라는 지난 5월부터 국민들에게 코로나 백신접종을 해 왔으나 불안한 백신공급으로 인해 접종률은 저조한 상태로, 지난 8일부터 과테말라시내 군 접종센터 3곳에서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

군과 보건부는 오는 11일(토)까지 백신접종 대상자 등록을 하지 않은 18세 이상의 성인도 군이 운용한 시설(Guardo Honor, Campo Martes, Mariscal Zavala)에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으며, 12일 부터는 사전에 백신접종 대상자로 등록해야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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