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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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Jua de Dios 병원의 코로나 환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Fernando Solares 병원장은 신규 코로나 환자가 감소하며 병원내 신종호흡기 질환센터의  코로나 환자수도 줄어들었으며, 특히 중증환자의 50%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감염병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나 병원의 코로나19 대응능력 상승과 사회적 거리두기 및 국민들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감소하고 있어 추후 발생할지 모르는 사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의 환자 감소세는 국민들의 책임있는 행동 여하에 따라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7월 27일부터 적용된 지역별 신호등 시스템과 함께 그 동안 닫혀있던 쇼핑몰과 식당등의 영업이 재개되었다.

San Juan de Dios 병원측은 경제가 재개되고 국민들의 외부활동이 늘어나며 교통사고 등의 다양한 사고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는 성인 응급환자의 60%는 비호흡기 질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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