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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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5일

SAT은 부활절로 인해 상업활동이 늘어나는 3월 전국의 사업장 32,000여개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주요 방문 사업장은 주유소, 술집, 식당, 관광지, 해변 콘서트, 옷 가게 및 호텔 등으로 사업장별 등록증과 필수서류 비치 여부 및 세금 납세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올 해는 휴가철 주택 및 숙소 임대사업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AT은 지난해 같은 기간 26,000개의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벌인결과 509개 사업장의 위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업장 중에는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서류 미비가 60%를 차지했으며, 28%는 영업장 미신고, 12%는 세금계산서 미 발행이 적발되었다.

올 해 지역별 방문 사업장 대상은 중부지역 12,963곳, 서부지역 7,392곳, 북부지역 6,498곳 및 남부지역 5,576곳으로 200명의 조사관이 사업장을 방문하게 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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