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Jan
30Jan

2024년 1월 30일

30일, 2023년 정부 회계 보고서를 발표한 Marco Livio Díaz 국세청장은 "지난해 이루어낸 성과에 따라 SAT 이사회에서 나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내일 내가 이자리에 있을지 알 지 몰라 오늘 발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SAT은 매해 전년도 세수관련 업무를 평가한 후 같은 해 2월 1일, 국세청장의 재임여부를 결정해 왔으며, Marco Livio Díaz 청장은 2020년도 임명 이 후 매해 국세청장직을 맡아 왔다.

SAT이 발표한 지난해 징수 목표액은 850억 께짤이었으나, 실제 징수한 세금액은 950억 께짤로 약 100만 께짤 이상 초과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Marco Livio Díaz 국세청장은 목표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세무 시스템 현대화와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했으며 세수업무 효율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 SAT의 업무효율화로 100% 전자송증을 발행 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가 되었으며, 지난해 전자 세금계산서 발행액이 15억 께짤을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과테말라는 현재 410만 명의 납세자가 전자송증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