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SAT은 7월부터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32,600개의 사업장을 방문해 납세 준수 여부와 'Bono 14' 지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SAT 소속 감사원은 도소매 업체를 비롯해 중소기업과 대기업도 방문해 SAT 등록여부, 온라인 전자세금서(FEL) 발행여부, 세금 납부여부 및 판매액에 따른 IVA신고 적절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방문할 32,600개 사업장 중 13,000개 사업장은 과테말라 주를 포함한 중부지역(Guatemala, Chimaltenango, Sacatepéquez 및 El Progreso)에서 선정되며 서부지역(Quiché, Huehuetenango, Quetzaltenango, Totonicapán, San Marcos 및 Sololá)은 7,400곳, 북동부 지역(Petén, Alta 및 Baja Verapaz, Izabal, Chiquimula, Zacapa 및 Jalapa)는 6,500곳, 남부지역(Retalhuleu, Suchitepéquez, Escuintla, Santa Rosa 및 Jutiapa)은 5,700을 선정해 방문하게 된다.
SAT은 사업장 방문시 소속 감사원 모두 성명과 서명이 인쇄된 신분증을 항상 착용하고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