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긴장과 지연 속 Semilla당의 Samuel Pérez 의원이 10대 국회의 전반기(2024-2025)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160명의 의원 중 92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은 Samuel Pérez 의원의 국회의장 선출에 대해 일부 야당의원들은 Semilla당의 정당자격이 정지되어 국회의장 후보로 나설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다른 의원들의 야유속에 묻히며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는 못 했다.
Samuel Pérez 국회의장은 31세의 나이로 과테말라 역대 최소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어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의 취임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Semilla당 소속 국회의원은 23명에 불과해 Samuel Pérez 의원의 국회의장 선출은 상당히 놀라움을 주고 있다.
경쟁상대로 나섰던 Valor당(지아마떼이 대통령 소속)의 Sandra Jovel 의원은 Zury Ríos 후보의 Vamos당과 손을 잡고 국회의장직에 도전했으나 의원들의 지지를 얻지 못 해패배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