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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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코로나19에 확진되었던 현직 국회의장 Allan Rodríguez가 건강악화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코로나 감염이후 자택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Allan Rodríguez국회의장이 두 번이나 위급한 상황을 겪으며 현재는 소나 16의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이후 병원에서 치료 받기를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에게 권유했었으나 이를 원치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은 지병인 당뇨병과 고혈압을 비롯해 과체중에 심장질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상태가 악화된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은 가입되어 있는 의료보험으로 다수의 병원에 입원할 수 있었으나 군 병원을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과테말라의 코로나 감염자 발생이 후 국가를 구성하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수장들인 삼부요인을 위한 전용 병상 2개를 San Juan de Dios병원과 군 병원에 설치해 준비해 왔었다고 설명하며 Allan Rodríguez국회의장이 이 중 군 병원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San Juan de Dios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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