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recia Hernández의원,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228명"

Semilla당의 Lucrecia Hernández의원은 6월 5일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망자는 228명으로 정부가 발표했던 178명도, 218명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매주 금요일 정부의 역학부서(Departamento de Epidemiología )에서 코로나-19 감염자 현황을 보고 받아 왔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정부의 발표에 사망자 누락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지난 주에도 역학부서의 감염자 현황을 보고 받고 국립병원과 IGSS가 사망자를 누락시킨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Lucrecia Hernández의원은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단 2개의 사립 병원에서만 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사립병원을 조사한다면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공병원조차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를 보고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사립병원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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