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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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일

득표율 2위로 Bernardo Arévalo 대통령 후보가 결선투표에 나갈 것으로 보이는 Movimiento Semilla당이 헌법재판소의 재검표 결정을 무효화 시키기 위한 항소를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Movimiento Semilla당은 "재검표 결정은 과테말라의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드리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지난 6월 25일 선거에서 Bernardo Arévalo 후보가 예상치 못한 득표율 2위를 기록한 후 득표율 1위를 기록한 UNE당을 포함한 9개 정당이 대통령 선거결과에 대한 재검표를 요구하였으며 헌법재판소가 이를 받아들이며 과테말라가 선거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Bernardo Arévalo 후보는 "과테말라의 선거가 평화롭고 투명하게 진행되었으며, 이는 과테말라 선거감시단과 EU 선거감시단 모두 확인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Bernardo Arévalo 후보와 Movimiento Semilla당의 항소제기에 대해 UNE당과 Sandra Torres 후보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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