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은행감독원(SIB)은 6월 30일, 'Aniversario de la Revolución de 1871'을 기념하기 위해 28일(금)부터 7월 1일(월)까지 시중은행이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871년 6월 30일은 Miguel García Granados와 Justo Rufino Barrios에 의해 과테말라의 교육과 경제, 군사 개혁이 진행되어 근대화가 추진되었으며 보수적인 독재 정권에서 자유주의 정부로 전환하게 된 날로 군인의 날(Día del Ejército)로도 기념되고 있다.
또 6월 28일은 '은행원의 날'(el Día del Empleado Bancario)이기도 하다.
은행감독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은행, 금융, 보험회사 등이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휴무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은행과 금융기관의 재량에 따라 일부 지점은 정상 근무를 하게 된다.
연휴기간 정상근무하는 은행과 금융기관의 목록은 27일 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https://sib.gob.g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