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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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항공사가 과테말라 정부로부터 과테말라를 대표하는 국적항공사로 임명되었다.

이로써 지금은 사라진 Aviateca 이 후 TAG 항공사가 새로운 국적항공사 역할을 맡게 되었다.

TAG 항공사의 Marcela Toriello 대표는 "과테말라에서 가장 중요한 항공사가 되겠다는 꿈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오늘 꿈이 현실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과테말라가 주는 명예를 기꺼이 수락하겠다"고 밝히며 "과테말라 항공산업의 발전과 경제 발전을 촉진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3월 1일 열린 명명식에서 말했다.

CEO인 Julio Gamero는 이 후 TAG의 변화와 현대화 과정을 밝히며 곧 새로운 노선에 취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TAG은 과테말라-따빠출라 및 칸쿤-플로레스 노선에 더해  올 해 1분기 내에 과테말라-메리다 노선이 주4회 운항될 예정이며, 과테말라-오악사카 노선도 조만간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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