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Oct
13Oct

Tag Airlines이 오는 12월부터 과테말라 Peten부터 멕시코 남부의 깐꾼 및 Quintana Roo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 관광청(INGUAT)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경제회복과 산업의 재활성로 인해 올 해 1월부터 8월까지 357,033명의 해외여행객이 과테말라를 방문했으며, 이로 인해 2억 2,050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Mynor Cordón 과테말라 관광청장은 과테말라와 멕시코간의 추가항공노선 개설로 경제가 활성화 되고 해외여행객의 관심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TAG 항공사의 Julio Gamero 대표는 자사 항공사의 세번째 멕시코 노선 개설은 과테말라와 멕시코 양국의 협력덕분이며, 양국의 주요 관광지인 깐꾼과 플로레스는 고대 마야 문명의 주요 문화 및 역사 유적지로 장엄한 풍경과 함께 전통음식과 공예품이 유명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 과테말라와 멕시코에 더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해외관광객이 방문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는 가까운 시일내에 새로운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12월 개설되는 새로운 항공노선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항된다.

깐꾼 출발 (06:00) 플로레스 도착(08:30)

플로레스 출발(17:50) 깐꾼 도착(19:40)

TAG 항공사는 지난 8월부터 멕시코 깐꾼 및 따빠출라 항공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벨리즈 및 온두라스와의 일일항공노선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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