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방면 도로 17.5km 지점이 유실되며 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우회도로가 안내되고 있지만 화물차들의 이동이 지연되며 물류비 증가와 수출입 일정 차질이 위협받고 있다.
대면수업 실시와 대학들의 개강으로 1월 말과 2월 초의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과 15일 내린 비로 전국에서 9천명이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