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백신접종률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12세~17세(210만명)의 접종에 필요한 화이자 백신이 7만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세~17세의 백신접종을 명시한 'La ley de emergencia nacional'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화이자 백신의 부족으로 실제 접종이 이루어 지는 시기는 알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