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 라모스 국회의장은 내년부터 인상되는 국회의원들의 세비인상분에 대해 기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원들 스스로 세비를 인상한 것에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5일 본회의에 연말 휴가를 핑계로 35명의 의원들이 불참하며 정족수 부족으로 본회의가 열리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