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발생한 이민자 보호소 화재로 과테말라 이민자 20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음에 따라 과테말라 정부가 29일부터 3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독립기념 콘서트 참사사고로 희생된 희생자들을 위해 3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