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산 후앙 데 디오스 병원의 신규환자 방문 중단 조치에 이어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병원의 병상도 모자라며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환자들이 바닦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San Juan de Dios 병원 의료진은 현재 상태에 대해 '붕괴 직전'이라며 신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