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멕시코 이민자 보호소 화재로 사망한 과테말라인들의 시신 17구가 11일 과테말라로 돌아왔다.
멕시코에서 발생한 이민자 보호소 화재로 과테말라 이민자 20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음에 따라 과테말라 정부가 29일부터 3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