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에서 내려 온 차가운 공기로 기록적인 추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1일부터 기온이 상승해 23일과 24일에는 따뜻한 기온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서부지역과 중부 고원지대의 최저 기온이 영하 2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 겨울 서부지역의 기온이 가장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지속적인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과테말라 서부지역 5곳의 최저기온이 영상 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한달간 총 4개의 한랭전선이 영향을 미치며 과테말라시는 영상 8도에서 10도, 서부지역은 영하6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