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8일
기상청은 우기가 끝나고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서부지역의 경우 최저기온이 0℃까지 하락하고 경우에 따라 영하 -6℃까지 하락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전국에서 서부지역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부지역 최저 기온은 영하 -6도, 평균 기온은 18℃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중부고원지대와 북부 횡단지대의 최저 기온은 영상 2℃~18℃가 될 것으로 보이며, 태평양 연안지역과 동부, 북부, 카리브해 연안지역의 최저 기온은 18℃~30℃, 과테말라시의 경우 최저 기온은 14℃~30℃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밝혔다.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던 지역은 께짤떼낭고 Los Altos 지역으로 지난 2017년 1월 최저 기온이 영하 -4.6℃를 기록한 바 있으며, 우에우에떼낭고의 경우 2002년 1월 최저 기온이 -4.2℃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우기가 끝난 2023년 12월 부터 2024년 3월 사이에 10~14개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