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과 검사 및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까지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서 거리행진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검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학생들이 4일 오전 Calle Marti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총파업이 열렸던 지난달 29일 경찰 순찰차에도 검찰총장 퇴진 문구가 걸렸었다.
반정부 시위를 막기 위해 위수령을 발령하겠다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발언이 공개된 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