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I 수장의 해임으로 촉발된 지난달 29일의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내무부 장관 및 검찰총장의 해임이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지지하는 현수막이 경찰 순찰차에 걸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네트워크에 공개된 사진들에는 경찰 순찰차 뒷 부분에 "검찰총장, 꼰수엘로 뽀라스 퇴진!"과 젠드리 레예스 내무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걸려 있었다.
순찰차에 걸린 내용과 관련 경찰청은 "경찰 대원이 아닌 시위대가 경찰차에 붙힌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해당 순찰차량은 시위대의 안전을 위해 출동했던 병력으로 문구가 적힌 종이는 곧바로 제거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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