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Pilar로 인해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에서 4명이 사망했다.
열대성 저기압에서 폭풍으로 강화된 Pilar가 엘살바도를 향해 이동하며 과테말라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상청은 과테말라에 접근하고 있는 열대성 저기압 'Nineteen-E'으로 인해 28일부터 전국에 비가 계속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