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과테말라의 Ayutla 시장과 그의 남편이 멕시코 시날로아 조직으로부터 돈을 받고 마약을 유통시키거나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 마약조직의 충돌이 격화되며 국경지역까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협을 느낀 과테말라 정부는 군 병력 300여 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