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ín-Escuintla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SIVA는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날로 수요일을 꼽으며 가급적 다른 날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휴가를 떠나려는 과테말라를 떠나려는 차량들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도로 정체가 이어졌다.
SIVA는 부활절 기간 동안 Palin-Escuintla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하루 3만대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IVA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승용차의 요금을 한시적으로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부활절 기간 고속도로 이용차량 하루 3만대
27일부터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전주에 비해 1,500대 늘어난 12,500대까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