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Apr
02Apr

2023년 4월 2일

부활절 연휴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지난 주말부터 과테말라를 떠나 휴양지로 이동하려는 차량들로 도로가 정체를 빚었다.

토요일 오후부터 정체를 빚은 남쪽 방향 도로는 일요일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해 남쪽 바닷가로 떠나려는 차량들로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만들어 졌다.

Palín-Escuintla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SIVA는 부활절 기간 원활한 고속도로 통행을 위해 경차 이용료를 Q 15.25에서 Q15.00로 인하했으나 차량이 몰리며, 일요일 오전에는 요금소 1km 전부터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SIVA 측은 평소 주말보다 차량이 몰리며 부활절 기간에는 하루 평균 36,000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활절 기간이 끝나가는 주말에는 과테말라 시로 돌아오려는 차량들로 인해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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