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대학인 USAC은 대학 최고 의결위원회(CSU)를 열고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경증 환자를 위한 학내 시설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USAC은 이를 위해 본교 및 각 지방 분교의 대학 건물 실태를 점검하기로 하였으며, 이 같은 결정을 보건부와 IGSS 측에 전달하고 대학 최고 의결위원회(CSU)도 대학 본부 측에 본교 및 분교 학내 시설(대학 본부 건물, 의대 건물, 개발 및 재난 연구 계획 센터)을 사용하기 위한 사전 위원회 구성을 요청했다.
산 까를로스 대학은 학내 건물을 경증 환자 수용과 실험실 및 의료진 숙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 사태 초기비상시 Zona 1에 위치한 대학 기숙사의 시설을 사용해도 된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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