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회 사무총장, 코로나-19로 사망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은 최근 몇 주전에 사임한 前 국회 사무총장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사망한 전 국회사무총장은 고령으로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비상근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前 국회 사무총장의 부고에 애도를 표했다. 

고인은 코로나-19 사태속 위험군인 고령자로 분류되어 비상근으로 전환했으나 국회 외부에서 감염 확진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국회 내에서 총 18명의 확진 사례가 밝혀졌으며 감염 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근무 중지된 무증상 직원까지 포함하면 국회 감염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일자로 3명의 국회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국회는 초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추가 감염자를 막기 위해 의원 및 국회 소속 공무원 전원을 검사하고 결과를 초초하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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