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1일
지난해 9월의 주말 저녁, 싱크홀로 도로가 무너지고 집으로 돌아가던 모녀가 사망했던 비야누에바 시 소나 6도로가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5개월 만에 통행이 재개되었다.
Byron Morataya 비야누에바 시 대변인은 "싱크홀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며, 해당 도로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향후 몇 달간 지하관로에 대한 조사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도 사건 발생 후 지금까지 싱크홀 발생과 모녀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여전히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싱크홀 복구와 지하관로 재설치를 위해 지금까지 2,520만 께짤의 예산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싱크홀이 발생했던 해당 도로는 출퇴근 시간에만 하루 3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이번 재개통으로 인해 비야누에바시의 진출입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