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반부패특별검사실(FECI) 소속 Samari Carolina Gómez 검사가 José Rubén Zamora 사건과 관련되었다며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9일 저녁 José Rubén Zamora의 자택과 신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Samari Carolina Gómez 검사가 사건관련 기밀과 정보를 누설했다고 발표했으나 사건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Samari Carolina Gómez 검사는 자신은 José Rubén Zamora와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Samari Carolina Gómez 검사의 체포와 관련 전 FECI 수장이었던 Juan Francisco Sandoval 검사는 "그녀는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안위에 위협을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다.
Juan Francisco Sandoval 검사는 부패사건을 수사하던 중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며 외국으로 망명했으며, 망명 이 후 과테말라 정부와 정치권의 부패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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