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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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vin Mayén 경찰청장은 IGSS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찰요원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못 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병원 복도와 바닦에 누워있는 PMT요원들(출처 : 페이스북 SomosZona6)

14일 저녁 Emisoras Unidas의 'Hora 15' 프로그램에 출연한 Ervin Mayén 경찰청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가 필요한 요원들이 병원 복도 바닦에 침대도 없이 누워 있거나 플라스틱 의자에 빙치되는 등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보고 받은바에 의하면 병원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부족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PNC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요원은 60명이라고 경찰청장은 밝혔다.

그는 "경찰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보건부와 간밀히 협조하고 있지만 IGSS에 대한 권한이 없다. 소나 6의 경찰학교 안에 설치될 병원을 통해 국민의 영웅들에게 품위를 갖추어 대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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