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로나 확진자 113명

IGSS 당국은 지금까지 경찰(PNC) 113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또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자가 격리 중인 아주 경미한 환자를 제외 한 대부분의 감염된 경찰은 과테말라 시청이 비용을 부담하는 모 호텔에 격리, 조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Carlos Contreras IGSS이사장은 이와는 별도로 18일(월)에도 교통 경찰(PMT) 40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감염 테스트를 받았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증 환자를 위한 병상 400개를 확보한 상태이며 5월말까지 100개의 중환자용 병상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IGSS에 입원한 환자 362명은 경증환자로 65명은 호전 중이고 14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라고 IGSS 이상장은 말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