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돈을 받고 물건을 팔지 않은 남성 2명이 경찰 사칭과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Tránsito “N”과 Johnny “N”으로 알려진 두 명의 남성은 각각 39세와 50세로 경찰을 사칭하며, 경찰에 압수된 밀수품을 판매하겠다고 속이고 돈만 가로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와 유사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찰을 사칭하거나 압수된 물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유혹하는 이들을 발견할 경우 전화 110번과 1561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