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돈 훔친 비야 누에바 은행 지점장 체포

비야 누에바의 한 은행지점장이 고객돈 326,958께짤을 훔친 혐의로 체포되었다.

검찰은 비야 누에바의 한 은행 지점에서 일하던 범인이 은행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의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예금을 이체하는 방법으로 돈을 훔쳤다고 밝혔다.

자신의 계좌에서 돈이 인출된 사실을 확인한 예금주는 이를 은행에 알렸고, 내부 조사를 통해 돈을 훔친 사실을 확인한 은행은 그를 지점장에서 직위해제하고 형사고발 조치했다.

법원은 그를 사문서 위조와 돈세탁 및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은행은 고객에게 훔친 돈을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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