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11월 2일 기준 과테말라 시내 일부 주유소가 연료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고급 휘발유 Q 36.69, 일반 휘발유 Q 35.49, 디젤 Q 39.59로 나타났다.
그러나 에너지광산부(MEM)가 발표한 가격보다는 여전히 높아 정부가 발표하는 연료가격이 실제 시장가격을 반영하지 못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주 에너지 광산부가 발표한 과테말라주내 주유소의 평균 연료가격은 고급 휘발유 Q 36.25, 일반 휘발유 Q 35.00, 디젤 Q 38.55로 시내 주유소의 판매가격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지난주 보다 각각 Q 0.41, Q 0.59, Q 0.87 낮아졌다.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는 프로판 가스 가격은 10lb Q 49, 20lb Q 98, 25lb Q 122 및 Q 35lb Q 171이며,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100lb 가격은 Q 568로 이전과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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