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8일
오늘부터 공립학교가 본격적인 개학을 맞아 과테말라 시내를 운행하는 차량이 하루평균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과테말라시 PMT의 Amílcar Montejo 국장은 "현재 과테말라 시내를 운행하는 차량이 120만대로 예상되며 원활한 교통을 위해 5천 개 이상의 신호등과 PMT요원 850명이 현장에 배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차량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차량정비에 힘쓰고 시간 내 등교와 출근을 위한 최적의 경로를 준비 할 것을 당부했다.
학교 인근에 주차할 수 있는 시간은 평균 20~25초를 넘지 말아야 한다고 밝힌 Amílcar Montejo 국장은 출퇴근 교통정체가 더욱 늘어날 것을 대비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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