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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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과테말라에도 상륙했다.

소셜네트워크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Totonicapan의 San Francisco El Alto 쇼핑몰내 한 상점에서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이 입었던 옷이 번호표까지 붙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얼마전 문을 연 'Ay carmela' 식당 중 Mixco시와 Antigua시 분점에서는 입구에 '오징어 게임'에서 나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대형 인형 그림을 매장앞에 전시해 놓기도 했다.

해당 사진들은 소셜네트워크에 빠르게 퍼지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드라마로 넷플릭스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로 넷플릭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89개국 전체에서 과테말라를 포함해 1등을 차지하고 있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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