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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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대중교통 운영제한과 비용상승으로 인해 오는 9월 11일부터 과테말라시와 Chimaltenango 및 서부지역을 운행하는 단거리 시외버스 운임이 Q10로 인상되어 운행된다.

단거리 버스조합의 Gamaliel Chin 회장은 소셜네트워크에 공개된 단거리 시외버스의 운행방침과 요금인상안에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개된 내용과 같이 9월 11(금)부터 과테말라시와 Chimaltenanago 및 서부지역을 운행하는 단거리 시외버스가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혀다.

또 운행하는 900여대의 시외버스들은 보건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게 되며 보건부의 승인도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발생하기 이전인 3월까지는 Q5의 요금으로 운행해 왔으나 보건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정원의 50%만 태우고 승객들을 위한 소독용 젤 비치와 버스 소독 및 운전기사들을 위한 보호장비 구입 등의 추가 비용이 필요해  Q10요금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같은 요금 인상은 코로나 사태기간 동안에만 적용되며 추후 정상화 되면 요금은 다시 인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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