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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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정부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실제 승객을 태우고 방역지침을 적용한 Transmetro의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Transmetro 시범운행은 본격적인 대중교통의 재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정부와 보건부가 정한 방역지침을 적용한 상태에서 Transmetro를 운영 후 이에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한 것이다.

Transmetro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들은 버스 승객 제한과 등과 같은 지방정부가 정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부, 코로나비상대책위(Coprecovid)와 과테말라 시는 이번 Transmetro 시범 운행에 대한 결과를 공유해 시내외 대중교통 재개를 위한 지침과 규칙을 만들 예정이다.

시범 운행하게 되는 Transmetro 노선은 기존 6번, 7번, 12번 및 13번으로 오후 6시부터 통행금지가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된다.

과테말라 시측은 이번 시범운행이 대중교통 재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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