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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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일

iPhone이나 Apple Watch로 현금과 카드를 대체하는 "Apple Pay" 결제 수단이 5월 2일부터 과테말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진다.

Apple Pay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현금과 실물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대체하는 결제 수단으로 보다 안전하고 사적이며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온라인 구매시 Apple Pay를 사용하면 결제정보 외에도 배송주소와 이메일 등을 별도로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소지자는 iPhone내 'Wallet'이라는 앱에 자신의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과테말라내 어떠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와 Apple Pay 로고가 적힌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Apple Pay 사용으로 인해 사용자가 내야 할 별도의 수수료는 없으며, 기존 사업주도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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